즐거움으로 바꿔가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

소중한것을 잃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경제적 자유에 지름길이란 없다. 물려 받는게 없는 이상 부는 축적되는거다. 투자 또한 자기 자본 하나도 잃지않고 큰 돈벌려는 못된 심보는 오래 지속될수없다. 솔깃한 이야기에는 반드시 함정이 숨어 있음을 잊지 말라.
유대인들의 탈무드로 읽는 돈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느꼈다. 항상 보면 쓸때없는거에는 돈 안아끼고 정작 써야할 돈은 아끼는 이상한 뇌회로를 가지고있는게 흙수저다 없다면 내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물건을 제외 하고 나머지는 “사치” 다. 이기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니다.
매년 나오는 새로운 아이폰을 사기보다 내 건강을 위해 깨끗한 음식을 먹고 날 지지해주고 같이 있을때 행복한 사람, 내가 도와 줘야할 사람들에게 배푸는것이 지혜로운 소비다. 마음이 병들면 건강이 나빠진다.
하지만 돈이 없으면 둘다 나빠진다.
돈이라는 비누로 씻으면 무엇이든 깨끗해진다. 건강한 심신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내일 할 일을 오늘하고 오늘 살거를 내일로 미뤄라 돈은 모인다” 하지만 재물은 물과 같다 고이면 썩는다
2020-11월
아직 전역후 아픈 부모님과 악착같이 모아놓은 군적금. 신세계 백화점을 처음갔을때 여유있는 부자들의 미소와 눈동자. 김밥 천국 아니면 모든게 부담이되고 돈이 나갈까봐 연락을 망설이고 새벽 산책하는게 유일한 외출이였을때를 기억한다. 교촌치킨을 못시켜서 옛날 통닭 5000원짜리에 간장을 발라먹었다.
반년이 지난 지금도 사실 누군가를 만날수있는 여유란 아직 없다. 돈 1000원이 모자라서 먹고싶은 음식을 못먹었던때를 난 잊지못한다. 어릴때나 지금이다 배고픔에 대한 공허는 사라지지않는다. 책과 공부에는 돈아끼는거 아니라고 많이들 들었을다. 탈무드에도 “지혜에 돈을 지불하라” 라는 말이 있다.
숙려 : 어떤 판단을 내리기 전에 충분히 고민하면서 전후 사정을 돌아본다.
신중 : 무슨 일이든 가볍게 행동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행한다.
이 두가지만 있으면 살면서 기로에 섯을 때, 문제의 해결 방법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준다고 가르친다.
우리는 돈이라는 희생을 지불하고 아픔을 느껴야만 비로소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비지니스에서도 적용이 된다.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도둑놈심보로 남자는 한방이라는 사고방식은 언젠가는 판단의 착오라는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즐거움으로 바꿔가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
해가 떠있는 동안 어두운 밤을 열어갈 방책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영원히 어둠 속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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