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기

흙수저 출신의 3월, 1분기 목표 체크

2022. 3. 29.


  1. 2021년(작년) 11월에 세운 2022년(올해) 계획
  2. 2022년 1월 돌아보기
  3. 2022년 2월 돌아보기

작년에 세운 계획은 저축, 취업, 독립, 영어 공부였다.

취업 -

저축 - 월 200중 100만원 분리 저축.

독립 - 월 45만원을 까먹는 애물단지 고시원.

학사 - 진행중

영어공부 - 진행중

3개월의 인턴 기간이 끝났지만, 협상 없이 다시 일을 하게 되었다. 2월에 준비했던 두 가지 시험 중 매경은 통과했지만, 독학사는 아쉽게 3과목만 통과했다. 4월에 있을 시험까지 이제 18일이 남았다. 이번에는 필기와 실기를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해 밤 1시까지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공부에 필요한 영어 책들을 모두 사들였다. 남은 기간 동안 이 책들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시험 준비에 더욱 집중하려고 한다.

시험이 하나로 줄어서 집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상황은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3월부터 시작한 이직 스터디가 있어서 공부량이 쪼개졌고, 회사에서도 인턴 때보다 더 많은 일과 책임을 맡게 되었다. 그래도 3월은 나름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 한 달이었다. 주말에는 계단 오르기로 간단한 운동을 했고, 집에 10시 넘어서 들어와도 30분은 꾸준히 시간을 내어 런지와 스쿼트를 했다. 또, 라운드숄더와 거북목을 교정하기 위해 전거근 단련 운동을 포함시켰다. 30분짜리 운동이 삶에 생각보다 큰 변화를 가져왔다. 운동 덕분에 잠도 잘 오고, 공부, 운동, 잠이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지니 삶의 만족도가 확실히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피곤하다 다행이도 이 삶이 거짓된 알참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하루하루가 쉽지는 않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선택들이 결국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 유튜브는 하루에 거의 보지 않거나 주말에 보고싶은피드 위주로 선별적으로 시청하고 있다. 올해 투자에서는 잃지도 얻지도 못했다. 전세를 위해 자본금을 잃지 않고, 오히려 모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은 자금을 투자보다는 저축으로 돌리는 결정을 내렸다.

5월 시험까지는 계속 고시원에 거주해야 하는데, 전세는 내가 살고 싶다고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서 4월 16일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매달 신용 점수를 조금씩 올리는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신용 점수를 관리하며 대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3월의 행동

  1. 네관사 준비
  2.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3. 작은 운동 습관

현재 자금

현금 200

투자 0

자본 200

2022년 목표

  1. 방통대 3학년 학사 편입
  2. 체지방 15% 감량 및 체력 증진(30분 안쉬고 뛰기)
  3. 원서 독서
  4. 토플 100
  5. 자본금 1000 달성
  6. 2023년도 상반기 대기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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