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출신의 10월, 4분기 목표

4분기가 시작되었고 2023년의 80%가 지나고있는 시점이다. 이상하게 9월에 날씨가 추워졌다가 지금은 또 아침에만 쌀쌀하고 오후, 저녁에는 반팔을 입어도 되는 날씨다. 10월에는 이직을 하게되었고 원하는 연봉 범위까지 올라가게되었다.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문화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고 맡게되는 업무의 자율성과 책임감이 크게 느껴지지만 많은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같다.
돈 100 더 들어온다고 사람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밥도 사고 선물도 돌리고 그냥 주말에 지나가다 책을 선물하고싶으면 그냥 가볍게 선물도 했다. 200만원대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있다. 여기서 100을 더 받으면 어떻게 될까 내가 소비하는 고정 지출의 변화는 크게 없다.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게됬고 남는 돈은 남을 위해 조금 쓸 수 있을뿐인데 내 삶의 질은 전과후 크게 달라졌다.
이직한 회사는 회식 문화가 끔찍하다. 술 강요와 압박이 있었고 그렇게 마음편하게 먹고 마시지는 못했지만 양날의 검이 존재했다. 나머지 대부분 다 만족스럽고 여유가 들어온 만큼 더 열심히 목표를 위해 달리려고한다. 작년도 올해도 못할것같았던 모든것들을 쳐내왔다. 나 스스로를 믿고 있고 주어진 시간 내의 할수있는 최고의 아웃풋을 뽑을것이다. 항상 4분기는 학교 중간고사 + 기말고사와 맞물려있어서 정말 타이트한 시기다.
이직후 업무 적응과 새로운 일을 흡수하고 학습하는 과정속에서 시험공부도 동시에 준비해야하니 퇴근후 시간이 소중하고 다시 지하철 통근 과정에 강의를 들으면서 가려고한다. 2023년의 목표는 3학년 무사졸업, 체지방률 10%(정상혈압), 대기업 이직, 독서 24권이다. 3학년 무사졸업은 12월이 되야 결과를 알거같고 대기업 이직 대신 대기업과 비슷한 돈을 받고있어서 이 부분도 패스시켜도 될거같다. 다이어트와 학업, 업무 적응이 4분기 집중해야할 주요 토픽들이다.
10월의 행동
- 이직 성공
-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4/6) 완료
2023년 목표
- 독서제한(월 2권, 년 24권)
- 체지방률(10%, 정상체중, 정상혈압)
- 대기업 이직
- 3학년 무사히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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