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기

흙수저 출신의 11월, 4분기 목표

2025. 1. 1.


  1. 2024년 1월 돌아보기

  2. 2024년 2월 돌아보기

  3. 2024년 3월 돌아보기

  4. 2024년 4월 돌아보기

  5. 2024년 5월 돌아보기

  6. 2024년 6월 돌아보기

  7. 2024년 7월 돌아보기

  8. 2024년 8월 돌아보기

  9. 2024년 9월 돌아보기

  10. 2024년 10월 돌아보기


올해 가장 바쁜 시기였다. 중간고사 과제물 폭탄과 이어지는 기말고사까지 2학기 마지막 21학점이 몰아치며 회사에서도 프로젝트 오픈을 앞두고 여러가지 점검을 했다. 야근이 잦았고 집에 오면 지쳐있었다. 9시까지 숨만 돌린채 씻고와서 시험준비를 이어나갔다. 12시가되면 온몸이 지쳐서 자고싶지만 그냥 자기에는 억울하고 여러 감정이 오간다. 보고싶은 유튜브 영상이나 팟캐스트 라디오들을 나중에보기로 담아두면서 샤워하거나 자기전 라디오로 듣곤 한다. 수면에는 좋은 습관은 아니다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1~2시까지 뒤척이기도하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피곤하기도한다. 이 피로감이 스노우볼처럼 굴러가 평일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줄꺼라 생각하면 그만둬야한다. 그러지못했다.

새로운 식단에 대해서도 3달이상 지속가능한 메뉴를 발견했다. 주말에는 지코바맛 양념을 졸여 닭에 볶아 먹고 평일에는 브로콜리랑 닭 소금구이만 있어도 충분했다. 전자레인지를 돌리고 참기름 몇 방울이면 금방 입맛이 돌아온다. 기동성을 고려한 아침이 가장 혁명적인 아이디어였는데 오트밀을 계란과 프로틴을 넣어 한손에 쥐고 먹을 수 있는 고단백 간이용 식사로 만든것이다. 일주일정도 빵을 시도해봤는데 매일 먹을 수 있을것들은 아닌거같다. 그냥 주말같이 쉬는날에 간단하게 한끼 패스하고싶을때 사용해야겠다. 여러 빵틀 크기로 시도해서 2만원이나 썼는데 빵 3달치는 먹어야 안아까울듯하다.

2024 4학년 2학기

못해낼줄알았는데 해냈다. 2학기 성적으로 인해서 전체 성적이 2점대에서 3점대 초반까지 올라와줬다. 1월달 첫째주에 있는 계절학기만 끝나면 내가 벌려놓은 2년이 넘는 시간의 수확이 온다. 나에게 주는 올해의 보상은 12월말이 아닌 1월에 할것이다. 돈, 건강, 사랑이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3 요소이다. 노동일기에는 항상 매달 내 행복을 위해 어떤 일들을 시도했고 어떤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기록한다. 같은 상황에 직면했을때 더 좋은 결과를 내고싶다. 운동은 야근과 시험공부로 오전운동은 일어나지도못했다. 1월 시험이 끝나고 가장 하고싶은게 오전운동이다 일찍 일어나서 느긋하게 운동하고 씻고 일하러 가고 퇴근길이 정말 가볍다. 해야할 일들을 모두 끝내고나면 집에서는 여유롭게 저녁먹고 청소하고 25년도를 위한 작은 취미나 준비할것들 토플이나 수학, 인터뷰 준비등으로 채워놓고 주말에는 배우고싶은것도 넣으면 정말 재미있는 한 해가 될거같다.

계획대로 4분기를 마무리중이다.


2024년 목표

  • 체지방률 감소 최우선

  • 첫번째 목표 달성 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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